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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 강화
  • 강미정
  • 등록 2026-03-05 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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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준비부터 교육까지 전 단계 지원…저출생 극복 총력

대구광역시는 최근 발표된 ‘2025년 인구동향’ 결과를 바탕으로 저출생 기조 속에서도 2년 연속 연간 1만 명 이상의 출생을 유지하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양육·교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먼저 건강한 임신을 위해 20~49세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 규모의 난소·정자 기능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회당 최대 170만 원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소득과 관계없이 고위험 임산부에게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급해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 장기 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2,7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출생 시에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대구시 자체 출생축하금으로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을 지원한다.


양육 단계에서도 지원이 확대된다.


맞벌이 가구의 양육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 수혜 대상을 넓혔다. 0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100만 원, 1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도 지급된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도 유지된다. 


3자녀 이상 가정은 부모와 자녀 모두 도시철도 요금을 전액 감면받으며, 2자녀 이상 가정은 공영주차장 및 시 산하 문화·체육시설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받는다. 


또한 고등학교 입학 시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자녀 50만 원의 입학축하금도 지원된다.

대구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교육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저출생 극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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