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제322회 정례회’ 33일 일정 마무리 [사진제공=달성군의회]달성군의회는 19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2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5년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 및 동의안 의결이 진행됐다. 예산안은 당초 1조 1,568억 원에서 119억 원 삭감됐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64건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258건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건의했다.
본회의에서 김보경 의원은 산업단지 안전 강화, 최재규 의원은 전동 킥보드 사고 예방, 양은숙 의원은 예산 집행 효율화를 제안했다.
김은영 의장은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길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