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교향악단이 12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5 송년음악회: 클래식 크로스오버’를 연다.
백진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1부에서는 첼리스트 이경준의 협연으로 굴다의 ‘첼로 협주곡’을, 2부에서는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과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심포닉 댄스를 연주한다. 클래식과 재즈, 뮤지컬을 아우르는 무대로 20세기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1만6천 원, H석 1만 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과 놀티켓(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430-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