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의원 [사진제공=달서구의회]
박정환 의원은 지난 12일(금) 제31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서구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달서구 등록 장애인 2만 8천여 명 중 1만 8천여 명이 체육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장애인체육회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소통과 정신적 건강 증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구청장의 결단을 거듭 촉구하며 “체육활동은 자립과 사회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