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특집대담
푸른방송은 지난 20일 ‘대구신청사 어떻게 되어가는가’라는 주제로 특집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윤권근 의원과 ‘대구시청사 바로세우기 시민연대’ 이병호 간사가 출연해 오는 9월 18일 발표 예정인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와 향후 추진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서는 특히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쟁점들을 짚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건물을 넘어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푸른방송 관계자는 “지역 현안인 신청사 건립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대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대담은 오는 9월 3일(수)부터 푸른방송 1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