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송초 ‘대한민국 소망 걸개그림’ 참여 [사진제공=대구남송초등학교]
대구남송초등학교는 ‘대형 대한민국 소망 걸개그림’ 체험활동에 참여해 2학년 이상 전교생이 나라의 미래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는 ‘2025 사랑의 일기쓰기 큰잔치 세계대회’ 단체 대상 수상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학생들은 행복·안전한 나라, 건강, 환경, 통일, 독도 수호 등 다양한 소망을 담았다.
6학년 이준서 학생은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시간이 좋았다.”고 말했다. 완성된 걸개그림은 순회 후 서울로 이동해 국회와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