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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 푸른신문
  • 등록 2025-12-11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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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4월 26일(일)까지...대구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

칠곡 가산성 반암 [사진제공=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6년 4월 26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금석문 탁본을 통해 조명하는 자리다.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25년 ‘3대로 피어나는 방짜유기의 생명력’ 특별기획전에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팔공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소개한다.


전시는 (사)팔공산문화포럼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통일신라·조선시대와 관련된 금석문 자료, 공덕비, 기념비, 경승지 각석 등 주요 탁본과 사진을 전시한다. 


동화사 인악대사비, 파계사사적비, 장절공신숭겸충렬비, 추사 김정희 작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팔공산 관련 주요 학술도서 10여 권도 함께 전시된다. 


문의)053-430-7923 



인악대사비 전면 [사진제공=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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