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금) 달성Wee센터 상담 종결 학생 40여 명에게 ‘마음 위(Wee)로 상자’를 발송해 방학 중 정서 공백을 줄이기 위한 추수 관리를 실시했다.
상자에는 감정 컬러링 DIY 키트, 감사 일기, 마음챙김 물품 등이 담겨 학생들이 스스로 심리·정서적 돌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현우 교육장은 “지속적인 정서 지원으로 학생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