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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하루가 더 밝아진다”… 달성군, 공공형 어린이집 8곳 신규 지정
  • 푸른신문
  • 등록 2025-11-27 10:58:57
  • 수정 2025-11-27 1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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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7곳 운영하며 맞춤형 보육 강화

공공형 어린이집 8곳 신규 지정 [사진제공=달성군청]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관내 어린이집 8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4일(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 시설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올해 대구광역시에서 신규 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 10곳 중 8곳이 달성군에 위치하며, 이번 지정으로 달성군 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총 27곳으로 늘어났다.


신규 지정 어린이집은 ▶래미안숲속어린이집(화원) ▶아이랑어린이집(논공) ▶대실아름어린이집(다사) ▶온유어린이집(다사) ▶파란마을어린이집(다사) ▶다연어린이집(유가) ▶화성파크어린이집(유가) ▶자연과학어린이집(현풍) 등이다. 지정된 어린이집은 3년간 운영되며, 재지정 심사를 거쳐 자격을 갱신할 수 있다.


군은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외에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린이집 운영 전문 컨설팅, 재무·회계 교육, 보육교직원 연수 등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보육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 수준과 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보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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