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가 지난 6일 달서구청에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임 부회장 및 이사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가 지난 6일 달서구청에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임 부회장 및 이사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회장 김재식)는 지난 6일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열고, 신임 임원 인준과 함께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부회장 6명과 이사 2명에게 인준장이 수여됐다. 이어 3분기 주요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남은 기간 추진될 각종 캠페인 및 대구광역시 회원대회 준비 상황 등이 공유됐다.
특히, 새로 위촉된 부회장과 각 동 위원장들이 차례로 인사를 나누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협의회 내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 신임 임원 인준 및 하반기 주요사업 논의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는 ‘바른 마음, 바른 행동, 바른 생활’이라는 실천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질서·청렴캠페인, 봉사활동, 나라사랑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바른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식 회장은 “새로 들어온 신임 부회장님과 이사님들이 협의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회원들의 따뜻한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나눔으로 더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가 지난 6일 달서구청에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신임 부회장 및 이사에게 인준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