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원 의원 [사진제공=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원은 지난 17일(금) 제321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논공1차산업단지 플라타너스 가로수의 수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플라타너스가 거목으로 성장하면서 보도블록 들뜸, 보행자·교통 안전 문제, 시야 방해 등 사고 위험이 커졌으며, 기존 관리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위험 구간부터 수종을 교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에 맞는 혼합 수종 식재로 안전과 생태를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