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린 의원 [사진제공=달서구의회]
최홍린 의원은 지난 22일(수)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서구 재정 운용 전반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대표 사례로는 개장 두 달 만에 운영이 중단된 ‘달서 하이로프 클라이밍장’을 들며, 수요 예측 부족과 협약 관리 부실로 예산 낭비와 공공성 약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 사업은 단일 사례가 아니라 달서구 행정 전반의 문제를 보여준다.”며 재정 운용 전 과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