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창단된 중국 자싱 다차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지휘는 오자와 세이지의 제자 위 루가 맡으며, 베토벤 교향곡 5번과 중국 전통 관악기 수오나 협주곡 ‘백조가 봉황을 경배하다’ 등이 연주된다. 수오나 협연은 세계적 연주자 유원원이 함께한다.
공연 전 오후 6시 30분에는 음악평론가 탁계석의 사전 해설 ‘비포 더 콘서트’가 열린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티켓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 또는 전화(NOL 티켓 1661-2431)로 가능하다.
문의)053-430-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