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통학로·어린이공원 보행환경 개선 조례 개정 [사진제공=달서구의회]
달서구의회는 최근 청소년의회에서 나온 용산중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서구 보행환경 개선 조례’와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 조성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고교 주변 통학로 안전 강화와 어린이공원 출입구 및 보행자길 정비 근거가 마련돼,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