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의원,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통과…아동 안전 강화
박정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달서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이 지난 19일(금) 임시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아동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동보호구역 지정, CCTV 설치, 비상벨 및 안내판 설치, 안전 인력 배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포함한다.
박정환 의원은 “아동 안전망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는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