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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맞아 ‘2025 달서 청년주간’운영…플리마켓·정책 간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
  • 변선희
  • 등록 2025-09-15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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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포스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2025 달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청년 시그널, 달서에서 ON’으로, 청년의 성장을 응원하고 건강한 지역 청년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주간 일정이 진행된다. ▲ 19일에는 달서평생학습관에서 ‘청년의 날 기념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방송인 출신 고명환 작가가 “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 20일 달서구 청년센터에서는 ‘청년의 날 및 청년센터 3주년 기념식’과 함께 공연·성과공유회 「청춘 정거장」이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 타로 상담, 캐리커처, 칵테일·네일아트 체험, 옥상장터 등 체험형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같은 날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는 청년 셀러를 위한 「2025 청년 플리마켓」이 운영돼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본 행사 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달서구 청년센터 일대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년 교류와 나눔을 위한 「청년 웰컴클럽 네트워킹 데이」 △명사 특강·정책 분임토의로 구성된 「청년 정책 간담회」 △라면 레시피 경연대회 「달라왕」 △취업 준비생을 위한 증명사진 무료 촬영, 메이크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 진행된다.


달서구 관계자는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의 참여와 성장을 이끌고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청년주간이 달서 청년들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곧 미래라는 믿음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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