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기업+일자리지원센터’ 개소 [자료제공=달성군청]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일(월) 화원읍 달성이룸캠프 4층에 ‘기업+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는 기존 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중심 한계를 넘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원스톱 지원 플랫폼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한 직업상담사 6명이 상주하며, ▶기업 애로사항 상담, ▶경영 지원사업 안내, ▶맞춤형 채용 서비스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한, 지역 산업구조에 적합한 통합 지원체계와 로드맵을 구축해 지역 고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