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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는 ‘두류도서관’에서! 독서로 채우는 돌봄 시간
  • 푸른신문
  • 등록 2025-09-04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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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아동센터·작은도서관 7곳과 함께 돌봄 공백 해소

대구두류도서관(관장 신경아)은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9~12월까지 ‘2025년 2학기 돌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계명·다사랑·대한교육문화원·본영·상인·홈스쿨)과 아이빛작은도서관 등 총 7개 기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가정과 학교 인근의 안전한 공간에서 돌봄이 이뤄지는 만큼, 학부모와 아동 모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마음이 머무는 그림책 놀이 ▲역사 톡! 인물 톡! 등 독서·역사·예술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자기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인 돌봄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두류도서관 독서문화실(☎ 231-273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대구두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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