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지난 7(목)~8일(금)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캠프’를 열고 양 지역 청소년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며 교류와 우정을 나눴다. 양 도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청소년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최준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