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의회]
정창근 부의장(성당동·감삼동·두류동)은 서남시장, 죽전네거리, 감삼동 등 상습 침수 지역의 단기 침수 대응과 장기 하천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금) 임시회에서 정 부의장은 양수기 설치 등 단기 대책 마련을 제안했고, 달서구청은 구 두류정수장 부지에 빗물 저장용 양수기 설치를 대구시와 협의 중이다.
또한 380억 원 규모의 ‘고래천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 정비와 저류지 확충을 추진 중이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단기·장기 대책을 병행해 침수 피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