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요리교실 [사진제공:달성군청]
유가읍 협의체는 독거 어르신의 식생활 자립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여름철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수) 삼계탕 3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으며, 17일(목)에는 남성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요리교실’을 열어 조리 교육을 진행했다.
박동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김성진 유가읍장은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