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천문스쿨과 함께하는 우주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서어린이도서관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초등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각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3일(수)까지이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달서구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8월 5일(화)~28일(목)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태양 관측 카드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제작, 입체 태양계 만들기 등 다양한 천문 교육과 체험활동이 학년별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