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달서구의회]
달서구의회 ‘달성습지 에코전망대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8일(화) 충남 홍성군을 방문해 우수 관광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강한곤 의원을 비롯해 김장관, 서보영 의원과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2028년 건립 예정인 ‘달성습지 에코전망대’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강한곤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견학은 달성습지 에코전망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구상하고, 생태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에 이번 사례들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