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조나단 리 월튼 총장이 지난 20일(금) 계명대를 방문해 양 기관 간 학술교류협정을 갱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공동 심포지엄 개최, 교원 교류, 연구자료 교환 등이 포함됐다.
월튼 총장은 신학 교육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로, 계명대와 프린스턴 신학교는 1996년부터 28년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