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지난 11일(수) 하나은행 대구죽전지점에서 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일(월) A씨는 70대 고객이 2억 원을 송금하려는 이상 징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조사 결과 투자 사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서장은 “금융기관과 협력해 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