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쁨 대구연합회(본부장 한은희 목사)는 지난 13일(금)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동행’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성당동, 두류3동, 죽전동, 감삼동, 본리동 등 5개 동의 독거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보양식 점심을 대접한 뒤, 서남시장에서 봉사자와 함께 장을 보는 방식으로 따뜻하게 진행됐다.
<자료제공:달서구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