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서장 김시동)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금융기관 직원과 청원경찰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한은행 대구죽전역 지점에서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 A씨는 국제전화를 받는 80대 고객의 이상행동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해 1,000만 원 피해를 막았다.
또, 달서새마을금고 본점 직원 A씨는 4,5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령 고객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자료제공:대구성서경찰서>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