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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 푸른신문
  • 등록 2025-05-08 14: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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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경제에 활력 불어넣다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고물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예년보다 4개월 앞당겨 추진했다. 신규 21개 업소를 추가 발굴해 기존 113개소에서 총 134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 위생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된다.


달서구는 이를 통해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정 업소에는 현판 제공, 상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봉투 및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아울러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대구로 달서데이’ 운영 ▲외식의 날 확대 ▲골목형 상점가 확대 ▲SNS 이벤트 ▲전통시장 이용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시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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