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달성군지회는 지난 28일 보훈회관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회 발전과 유족회 활성화에 기여한 최태권 회원이 대구광역시 지부장 표창을 받았고, 김원기 자문의원과 한덕규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용운, 이계란 회원은 달성군의회 의장 표창을, 유족회 이순자 유족은 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충무 무공훈장을 받은 안재하 회원과 유족회 발전에 이바지한 강칙이 전 회장에게는 감사장이 전달됐다.
임동호 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들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보훈단체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