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박왕규 의원(월성1·2동)은 지난달 25일(금) 열린 제311회 임시회에서 뮤지컬 ‘월곡’을 활용한 역사교육 콘텐츠 확산과 월곡역사공원 활성화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월곡’이 청소년에게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상인역을 통한 홍보, 청소년 관람 지원, 윤상태 선생 기념비 건립 등을 추진하자고 밝혔다.
또한, 지역 역사 기리고 계승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의 관심을 요청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