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시정의 연속성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홍성주 재난안전실장을 경제부시장(1급, 지방관리관)으로 승진 임명했다.
홍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수성구·달서구 부구청장, 정책기획관, 환경수자원국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시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조직관리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홍 부시장은 신산업 구조 개선, 디지털 전환,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대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