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건고등학교(교장 정상석)는 대구·경북 거점 비즈쿨 교사 협의회가 지난 1일(화) 대건고등학교 안드레아관에서 ‘지역 소멸 예방을 위한 포욕적 도시 혁신’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41개 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청소년 창업 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 및 미래 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비즈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고, 군위의 대구 편입에 따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 초·중·특·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 센터가 참여하여 고령화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 한다.
<자료제공:대건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