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친선교류도시 청송군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로, 달서구는 이재민 대피소(청송국민체육센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히 필요한 침구류(약 300만 원 상당)를 구입해 전달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