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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명예구민증’ 대상자 선정
  • 푸른신문
  • 등록 2024-12-12 1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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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김차섭 씨
  •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서삼수 씨
  • 명예구민 안성준 씨·초지와 씨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9일(월)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2명, ‘명예구민’ 2명을 선정를 발표했다.

달서구는 매년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노력해 온 모범구민과 내·외국인을 발굴해 ‘자랑스러운 구민상’ 및 ‘명예구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달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개청 다음 해인 1989년부터 현재까지 100명의 주인공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명예구민증은 202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명에게 수여 했다. 이번 구민상 및 명예구민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12월 23일(월)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되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김차섭 씨(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회장),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서삼수 씨(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명예구민은 안성준 씨(㈜에코프로EM 책임), 초지와 씨(㈜유니폴리 사원)이다.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김차섭 씨는 現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회장으로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대시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원안대로 이뤄지는데 앞장 섰다. 前 서남신시장 상인회장으로 전통시장 살리기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區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했다.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서삼수 씨는 現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성서지역발전회 여성부 회장이다. 지역 여성 리더로서 區와 협력해 달서가족축제, 양성평등주간행사, 와룡단오축제, 해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등 구정 발전과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19년간 다양한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면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명예구민: 안성준 씨는 포항시민으로 대학생 시절부터 달서구에 거주하며 청청기획단, 결혼장려추진협의회 위원 활동 등을 통해 청년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역할과, 지역 청년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 계명대학교 스리랑카 국외봉사 등 다방면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청년 사회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초지와 씨는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달서구 월암동 소재 ㈜유니폴리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이다.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일일통역상담원으로 활동하는 등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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