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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태권도부 김나연·김태운 선수,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 푸른신문
  • 등록 2024-01-11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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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태권도부 김나연·김태운 선수가 지난 3일(수) 오전 11시 졸업과 함께 실업팀으로 입단하게 된 두 선수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입단 계약금 중 일부를 각각 500만 원씩 1,000만 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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