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달서구의회는 지난 20일 반려동물 지원정책의 발전방안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따른 반려동물 지원정책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청 관계 공무원과 구의원들이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민우 의원이 토론회 준비와 진행을 맡고 구의원들 및 강정심 한국펫미용교육진흥협회 원장 등 관련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30분가량 심도 깊은 토론회가 진행됐다. 서민우 의원은 “반려동물이 우리 사회에 큰 영역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달서구가 앞장서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선제적 대응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