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박물관 ‘2021. 대구사랑 역사퀴즈 대회’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10가족을 대상으로 11월 20일(토) 오전 10시 ‘2021. 대구사랑 역사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퀴즈대회는 11월 5일(금) 온라인으로 예선대회를 하고, 11월 20일(토) 오전 10~12시까지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오프라인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교육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ge.go.kr/dme)에 게시된 대구지역 역사 관련 전자책을 읽고 퀴즈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 가족 중 최종 4팀에게는 교육감상 등 시상도 할 계획이다.
대구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교 1학년 학생은 누구나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부모 중 한 명과 팀을 이루어 10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10월 28일(금) 오후 5시까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박물관에서는 선착순으로 50가족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선 대회는 학생 개인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며, 선사시대부터 4.19혁명까지의 일반 역사 상식과 대구지역의 역사상식에서 출제한다.
본선 대회는 대구교육박물관에서 개발한 ‘내 고장 대구ㆍ경북 다시 보기’ 도서를 비롯한 5종의 전자책(내 고장 대구ㆍ경북 다시 보기, 재난을 물리친 슬기, 교육박물관 10대 소장품, 박물관 소개 브로슈어, 박물관 전시도록)에서 출제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대구교육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