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대구용천초등학교(교장 빈중섭)는 5월 10일(월)~14일(금)까지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긍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나누는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인문 독서 씨앗 나눔의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년성에 맞는 인문적인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년별로 책을 가까이 하는 흥미를 더해주고자 학년성에 맞는 인문 독서를 하고 독서 퀴즈 대회에 응모한 후 아침 방송에서 학년군별 30명 응모권 추첨이 이루어졌다. 정답자를 추첨한 후 도서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삶과 연결하는 과정인 독후 활동으로 학년 성에 맞는 황금 글귀 찾기, 감상화 그리기, 인물 인터뷰하기, 등장인물과 소통하기, 서평 쓰기 등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다양한 영역의 인문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자료제공:용천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