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글더보기
-
-
- 달서구민의 날, 53만 구민의 자긍심을 한자리에
- 달서구가 지난 22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제18회 달서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지역 발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들과 함께 나눴다.이날 기념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서민우 달서구의회 의장, 대구시·구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달서구의 성장과 도약을 축하했다.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 ...
-
- 달서구 ‘신당동 도시재생사업’ 73억 확보
- 달서구 신당동이 국토교통부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7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2026~28년 추진 예정인 ‘성서이음UP센터’는 일자리 창출과 주민 교류 공간,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달서구는 2019년 이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최다 선정 성과를...
-
-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청년 가구까지 대상 확대
- 대구광역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지난 22일(월)부터 받고 있다.농식품바우처는 지정 가맹점에서 채소, 과일 등 국산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부터는 1992년 이후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되며, 식생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지원금은...
-
- 달성군 ‘2026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720억 원 지원
-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도 본예산 확정으로 지원 규모는 720억 원으로, 올해 대비 20% 확대됐다.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달성군은 내년에도 사..
-
- 달성군, 2026년 ‘농민수당’ 첫 시행
- 달성군이 2026년부터 지역 농업인 6,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총 사업비 38억 원은 전액 군비로 마련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수당은 농업이 단순한 식량 생산을 넘어 환경 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 주목한 정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