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산문화회관의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Bongsan Open Space 2025’가 다섯 번째 전시로 지역 예술가 임경호의 개인전 ‘오래된 기억의 숲’을 12월 10일(수)~21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5년 교수 경력을 마무리하며 준비한 여덟 번째 개인전으로, ‘숲(林)’을 주제로 삶과 기억, 치유의 공간을 탐구한다. 관객은 작품을 따라 숲속을 거니는 듯한 시각적 경험과 자연의 위로를 마주하게 된다.
전시는 봉산문화회관 3층 1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정보는 www.bongsanart.org 또는 ☎053-422-6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월요일 전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