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12월 12(금)~13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기획공연 ‘2025 NDD(New Daegu Dance)’ 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금배섭, 조동혁, 박종수, 김동석 등 4명의 안무가가 참여한다. 금배섭의 ‘부유’는 떠다니는 존재를, 조동혁의 ‘어부바’는 관계 속 감정을, 박종수의 ‘Pain’은 고통과 회복을, 김동석의 ‘공명’은 내적 흔들림을 표현한다.
공연 전 11월 28일(금) 오후 7시에는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무료 오픈 리허설이 진행되며, 본 공연 티켓은 놀(NOL)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 원.
문의)053-430-7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