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교회 ‘공유냉장고’ 운영 시작
달서구 본리동 옥토교회(담임목사 김성민)는 지난달 24일(금) 공유냉장고 운영 서비스 시작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주범 대구광역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남는 음식을 나누어 환경 보호와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탄소배출 감소와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하는 지역사회 서비스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