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 [사진제공=달서아트센터](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가 10월 25일(토) 오후 5시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홀로그램 아트와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무대로,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무한한 자연’을 주제로 한 ‘INFINITY’는 한스 짐머, 히사이시 조, 피아졸라 등 다양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를 3D 홀로그램 영상과 결합해 공간과 감각의 경계를 확장한다.
슈타트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상준)와 바이올린 김혜령, 비브라폰 윤현상, 반도네오니 김종완, 첼로 박성근, 피아노 박현우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가 함께하며, 홀로그램과 조명,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실시간으로 어우러지는 입체적 무대를 선사한다.
달서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클래식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공연 형식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석 2만 원(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
공연문의: 053-584-8719, 8720
예매문의: 053-710-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