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수상레저시설 [사진제공=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30일(일)까지 동구 금호강 일대에서 수상레저시설을 시범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1~3인용 카약 체험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월요일은 휴무다.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요원 상시 배치,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말 오후 2시에는 마술·풍선쇼·버블 이벤트 등 공연도 진행된다. 정식 운영은 내년 4월부터 시작되며, 이용요금은 30분당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