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신규 교육 프로그램 ‘DCH 앙상블 아카데미’ 참가자를 10월 20일(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기념해 벨기에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국제 현악 교육 프로젝트로,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전공자 중 만 35세 이하(대구 거주·활동자 등)를 대상으로 한다.
11월 14일(금)~18일(화)까지 앙상블·마스터클래스 등을 진행하며, 19일(수)에는 참가자 전원이 교수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만 35세 이하의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지원된다.
선발 결과는 10월 27일(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로 발표된다.
수료증과 향후 공연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