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문와이드인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9월 26(금)~27(토) 2일간 전남 영암군 삼호파크골프장(영암군 삼호읍 종합공원길 11)에서 개최됐다.

▲참석한 내빈들이 힘찬 파이팅으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참가 선수들이 함께 모여 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내빈 대표들이 시타를 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선수 502명 등 총 58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한국일보(대표 이성철)가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협회장 박경래)가 주관하였으며, 전라남도, 영암군, 한국일보,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영암군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협회장이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는 한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선수대표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전라남도 시·군 협회장 및 미스코리아 미녀들이 함께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사〔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목포과학대학교 파크골프 특화학과 학생들이 대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경기종목은 개인전 남자부 및 여자부, 1950.12.31. 이전 출생자가 출전하는 골드시니어전 남자부 및 여자부 등 4개 부문이고, 경기방식은 개인전 36홀, 골드시니어전 18홀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하여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되 동타인 경우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했다.

시상은 개인전은 남·여 각각 1위 500만 원. 2위 250만 원. 3위 100만 원. 4~12위 50만 원. 13~21위 30만 원, 22~30위 20만 원, 골드시니어전은 남·여 각각 1위 150만 원. 2위 100만 원. 3위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성적은 다음과 같다.

◆개인전 남자부

▷1위 광주 유동오 107타

▷2위 광주 이병길 113타

▷3위 경남 염규철 113타 

▷4위 광주 김정두 114타

▷5위 대전 박현복 114타

▷6위 광주 박태영 115타

▷7위 부산 이창희 116타

▷8위 대구 김종홍 116타

▷9위 광주 이창근 117타

▷10위 전남 강현수 117타

(11~30위는 생략함)

◆개인전 여자부

▷1위 전남 윤명례 119타

▷2위 전남 정월자 119타

▷3위 충북 김미영 119타

▷4위 전남 나인덕 121타

▷5위 광주 김연주 121타

▷6위 광주 구백은 122타

▷7위 경북 변금성 123타

▷8위 전남 정미란 123타

▷9위 경북 정여진 125타

▷10위 광주 한희경 125타

(11~30위는 생략함)

◆골드시니어전 남자부

▷1위 전남 박인식 59타

▷2위 경남 정상범 61타

▷3위 충남 정기봉 62타

◆골드시니어전 여자부 

▷1위 경남 조은선 59타

▷2위 전남 마희정 59타

▷3위 광주 김춘애 61타

◆ 홀인원

▷전남 정이성 ▷광주 진남렬 ▷부산 이형문 

▷부산 김순향 ▷광주 유기엽 ▷전남 이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