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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그리는 오늘의 도전, AI 시대 반도체 인재로!
  • 푸른신문
  • 등록 2025-09-18 1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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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고동진 의원 초청 특강
  • 전 삼성전자 대표, 산업현장 경험 바탕 ‘AI 시대 준비’ 강조

 고동진 의원 초청 특강 [사진제공=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유병원)는 지난 12일(금) 오후 2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AI의 현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고동진 국회의원(전 삼성전자 대표이사)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지역 3개 마이스터고(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대구일마이스터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300명과 교사 24명이 함께한 가운데, AI 시대에 맞는 전문 인재 양성과 반도체 분야의 미래 준비를 목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고동진 의원은 2018~2022년까지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산업 변화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그리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 의원은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이미 전문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인으로, 끊임없는 학습과 도전을 통해 AI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미래, AI와 반도체의 융합,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고 의원은 실무 경험에 기반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했다.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1학년 장희연 학생(반도체계열)은 “삼성전자에서 직접 일한 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AI 시대에 맞는 반도체 전문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원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영마이스터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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