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천예술창작공간이 오는 10월 12일(일)까지 디아크문화관 전시장에서 입주작가 교류전 ‘물결의 연대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년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 입주했던 1~5기까지 총 27명의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첫 교류전이다. 창작공간을 거쳐 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실천이 하나의 서사로 엮이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축적된 감각과 표현들이 전시장 안에서 파동처럼 교차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ds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