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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이 되어, 이웃의 삶을 지키다’
  • 푸른신문
  • 등록 2025-09-18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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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 이곡2동 ‘찾아가는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설명회
  • 건강·복지 사각지대 해소

달서구 이곡2동 ‘찾아가는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설명회 [사진제공=달서구청 ]달서구 이곡2동은 지난 8일(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안전협의체 소속 복지통장 2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2014년부터 운영해온 광역시 최초의 통합 의료·복지 서비스로,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해 진료와 복지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곡2동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강화하고자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대구의료원 달구벌 건강주치의 사업 간사가 사업 개요, 대상, 진료 및 연계 절차, 지원 현황 등을 안내했으며, 복지통장들은 사례별 지원 가능 여부와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박성준 이곡2동장은 “복지통장이 주민 곁의 작은 ‘건강 나침반’이 되어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길임을 믿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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