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가 10월 31일(금)까지 기획전시실 2~4에서 기획전시 3부 ‘묵혀둔 대화’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김태연, 방나교, 금영숙, 윤진초&알렉산더 루쓰 등 다섯 작가가 참여해 전통기술과 상징을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작가와의 만남, 전통 지화 체험, 한복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53-430-5655